엔비디아, 지포스 GTX 550 Ti GPU 출시

 

 

• 지포스 GTX 550 TI와 함께 PC 게임의 역사를 새롭게 쓸 새로운 버전의 3D 비전 출시
• 각각 미화 149불의 파격적인 예상 온라인 소비자가에 몰입감있는 PC 게임 솔루션 제공

2011년 3월 15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지포스(GeForce) GTX 550 Ti GPU를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550 Ti GPU의 출시와 함께 향상된 배터리 라이프로 업그레이드된 3D 비전(3D Vision) 무선 글래스 키트를 선보여 한층 더 흥미로운 PC 게임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포스 GTX 550 Ti는 PC 게임 플랫폼에 최상의 다이렉트X11(DirectX11, 이하 DX11) 성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된 엔비디아의 소비자용 GPU “페르미(Fermi)” 라인의 최신 제품이다. 지포스 GTX 550 Ti 는 PC게임을 위한 새로운 가격대비 최고의 DX11 성능을 적은 소음과 낮은 전력 소모와 함께 제공한다.

다른 모든 엔비디아 “DX11 맞춤(DX11 Done Right)” GPU와 마찬가지로 GTX 550 Ti는 동급 최고속의 DX11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가장 근접한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GTX 560Ti는 최신 DX11 테셀레이션(Tessellation) 게임 플레이에 있어 최고 50% 빠르고, 기존 DX9 및 DX10 게임에서는 최고 38%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1) 또한 업계 최고의 확장성(Scalability)을 갖춘 멀티-GPU 플랫폼인 엔비디아 SLI 기술 덕분에 PC에서 또 하나의 지포스 GTX 550 Ti를 추가해 게임 성능을 크게 늘릴 수도 있다.

2년 전 도입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은 소비자 게임, 사진 및 동영상 게임을 급속히 변화시켜 현재 400개 이상의 3D PC 게임,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의 에코시스템, 세계 최초의 온라인 3D 비전 커뮤니티인 3D비전라이브(3DVisionLive.com)를 지원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기존 버전보다 50불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버전의 3D 비전 무선 글래스 킷을 이번에 출시했다. 여전히 최고의 3D 품질 및 기능과 함께 50% 향상되어 6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라이프로 더욱 안정적인 3D 경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드류 헨리(Drew Henry) 지포스 GPU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3D 비전 기술과 결합된 GTX 550 Ti 는 경이로운 게임 몰임 경험을 저렴한 비용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며 “PC 게임 하드웨어 산업의 리더로서 엔비디아는 앞으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PC 게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전망했다.

예상 온라인 소비자가 미화 149불에 판매 예정인 GTX 550 Ti는 오늘부터 아수스(Asus), MSI, 기가바이트(Gigabyte), 스파클(Sparkle), 게인워드(Gainward), 이엠텍(EMTek), 렉스테크놀로지 (Rex Technology), 이노3D(Inno3D), DND, ECS, 컬러풀(Colorful), 갤럭시(Galaxy), 조택(Zotac) 등을 통해 국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3D 비전 액티브 셔터 무선 안경, USB IR 이미터와 케이블을 포함하는 3D 비전 킷은 오블부터 권장 소비자가 격 미화 149불로 구매 가능하며, 3D 비전 무선 글래스를 추가로 구매할 경우 미화 119불까지 낮춰진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3D 비전 무선 글래스 킷과 추가 글래스는 오늘부터 3D비전 국내 공식 총판인 제이씨현시스템즈를 통해서 구매가능하다.

(1)혹스(H.A.W.X.) 1680x1050 4xAA/16xAF 세팅 및 스타크래프트II(StarCraft II) 1680x1050 4xAA/16xAF 세팅 플레이 시 지포스 GTX 550 Ti vs. 라데온(Radeon) HD 5770 결과. Core 3.2GHz 플랫폼, Win 7 64-비트, X58, 6GB DDR3, 엔비디아 267.59 드라이버, AMD Cat 11.2 드라이버 환경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노트북,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그래픽을 제공하여 비주얼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엔비디아의 프로그래머블 GPU 분야에 대한 전문성은, 슈퍼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병렬 프로세싱 분야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한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미국에서만 1,6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