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R310 드라이버로 리눅스 OS에서 혁신적으로 개선된 게이밍 성능 제공
2012년 11월 7일(수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게임 성능은 두 배로 늘리고¹ 로딩시간은 대폭 줄여주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NVIDIA® GeForce®) 드라이버 R310을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밸브 (Valve) 등 게임 개발사와 약 1년 간의 공동 개발 끝에 발표한 지포스 R310 드라이버는 지포스 고객들에게 최고의 리눅스 기반 PC 게임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세계 최대 오픈 소스 운영체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준다. 새로운 R310 드라이버는 밸브의 인기 게이밍 플랫폼 ‘스팀 (Steam)’ 의 확장판, ‘스팀 포 리눅스 (Steam for Linux)’와 테스트해 성능을 완벽히 검증받았다.
밸브의 더그 롬바르디(Doug Lombardi) 마케팅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리눅스 게이머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밸브를 포함한 다른 스튜디오와의 공동 개발에서 놀라운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이번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엔비디아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의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R310 드라이버는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GTX 600 시리즈 GPU 를 지원한다. 지포스 GTX 600 시리즈는 혁신적인 성능과 게임 기술, 놀라운 전력 효율 설계로 데스크톱과 노트북 게이밍을 새롭게 정의한 바 있다. 8800 GT 등 이전 세대 지포스 GPU 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이번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권장된다.
현재 리눅스용으로 개발 중인 서드파티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의 최신 목록은 마라민 웹사이트(marlamin.com/cdr/search.php?s=linux&searchby=os)에서 열람할 수 있다.
새로운 지포스 R310 드라이버는 www.nvidia.co.kr/drivers 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리눅스 기반 게이밍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지포스 GTX GPU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nvidia.co.kr/gefor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3D 그래픽 및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 혹은 등록 진행 중인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5,0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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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프트 포 데드(Left for Dead) 2의 베타빌드에서 142.7fps의 304.51 드라이버 성능과 301.4fps의 310.14 드라이버의 성능을 비교. 모든 테스트는 인텔 코어 i7-3930K CPU @ 3.20GHz, 8 GB 메모리, 지포스 GTX 680, 우분투(Ubuntu) 12.04 32-비트 사양의 동일 시스템에서 실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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