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그리드, 프랑스 부이그 텔레콤의 플레이캐스트 클라우드 게이밍 솔루션 구동

 

 

부이그 텔레콤 비박스 센세이션 유저 위한 즉각적인 게임 스트리밍 제공

2013년 10월 29일(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그리드(NVIDIA GRID)™ 기술로 프랑스 유무선통신서비스업체인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플레이캐스트(Playcast)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구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이그 텔레콤의 비박스 센세이션(Bbox Sensation) 셋톱박스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며 TV에서 즉각적으로 50개 이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프랑크 아비씨라(Franck Abihssira) 부이그 텔레콤의 일반전화 및 콘텐츠 부문 책임자는 “엔비디아와 플레이캐스트는 확장 가능한 고성능 클라우드 게이밍 시스템을 광대역 고객들에게 제공했다”며 “부이그 텔레콤은 150만 명 가입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 기반 고성능서버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싱을 처리한다. 플레이캐스트 소프트웨어는 부이그 텔레콤 데이터센터로부터의 콘텐츠 스트리밍에 활용된다.

필 아이슬러(Phil Eisler) 엔비디아 클라우드 게이밍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비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로 부이그 텔레콤은 게이밍 기술의 최첨단을 걷게 되었다”며 “게임 스트리밍은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비디오 게임 플레이의 미래”라고 정의했다.

플레이캐스트의 가이 드 비어(Guy de Beer) CEO는 “비박스 게임은 지난 해 첫 출시 이후로 지금까지 수십만 시간에 이르는 게임 스트리밍을 제공했다”며 “엔비디아 그리드 하드웨어를 통한 시스템 확장은 연말 성수기 시즌에서 내년까지 지속될 성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nvidia.co.kr/object/cloud-gaming-kr.html

플레이캐스트(Playcast)에 대하여
플레이캐스트 미디어(Playcast Media)는 콘솔 수준의 AAA 비디오 게임을 케이블, IPTV 및 연결장치 사용자들에게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한다. 플레이캐스트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 사용자들에게 지난 3년 이상 동안 수백만 시간에 달하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플레이캐스트 서비스는 유비소프트(Ubisoft), 2K, 아타리(Atari), 캡콤(Capcom), 코드마스터즈(Codemasters), 디즈니(Disney), 세가(Sega), THQ,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 등의 퍼블리셔 콘텐츠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playcast-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에 대하여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은 이동통신, 유선, TV, 인터넷 및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사업자로서 현재 1,130만 명의 모바일 가입자들과 190만 명의 고정 광대역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7월 웹 기반 모바일 오퍼레이터인 비엔유(B & YOU)를 런칭, 160만명의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부이그 텔레콤은 2012년 6월, 최고의 디지털 홈 라이프 기술을 도입한 비박스 센세이션(Bbox Sensation)을 런칭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이그 텔레콤 홈페이지(www.bouyguestelecom.f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 창립된 이래 비주얼 컴퓨팅 업계의 예술 및 과학적 혁신을 선도해 왔다. 엔비디아의 비주얼 컴퓨팅 기술은 단순히 그래픽을 디스플레이하는 수준을 넘어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발견을 촉진하고 있으며, 게이머부터 과학자는 물론 기업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 및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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