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그리드(GRID)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 표준화 실현

 

 

• 차세대 클라우드 게이밍을 위해 클라우드 게이밍 선도 기업 6곳과 파트너 제휴
• 스마트 TV 등 어느 화면에서나 실행 가능한 고성능 게이밍 PC 경험 제공 예정

NVIDIA GRID Cloud Gaming Platform

NVIDIA GRID Cloud Gaming Platform

NVIDIA GRID Cloud Gaming Platform

2013년 1월 7일(월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클라우드 게이밍 선도기업을 통해 세계 각지의 광대역 회사에 엔비디아^®그리드™(NVIDIA® GRID™)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활용한 게이밍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의 이니셜 파트너는 미국의 아가위(Agawi), 중국의 클라우드 유니온(Cloud Union) 및 사이버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Cyber Cloud Technologies), 일본의 G-클러스터 글로벌(G-cluster Global) (일본), 이스라엘의 플레이캐스트 미디어 시스템즈(Playcast Media Systems), 대만의 유비투스(Ubitus) 등 전세계 클라우드 게이밍 선도기업 6곳이다.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은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 TV,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느 화면에서나 매끄러운 인터액티브 고성능 게이밍 PC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1세대 클라우드 게이밍 시스템 대비 최고 36배 많은 HD급 게임 스트림을 동시에 처리하면서 지연은 줄이도록 디자인된 서버인 엔비디아 그리드는 엔비디아^® GPU, 특수 그래픽 어플리케이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엔비디아^®VGX™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술을 고밀도로 완전히 통합하여, 복수의 사용자가 하나의 GPU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의 필 아이슬러(Phil Eisler) 클라우드 게이밍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을 이용해서 파트너사들은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제약 없이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제 세계 최고의 인기게임을 영화 스트리밍처럼 쉽게 TV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저 클릭 후 플레이를 하면 되기 때문에, 더 이상 디스크를 정리하거나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다.”며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최고밀도의 GPU 아키텍처, 최고의 포괄적 호환성, 최고의 인터랙티비티
소비자들은 이미 이메일과 사진을 저장하고 음악과 영화를 스트리밍 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은 이러한 역량을 확장, 고사양 게이밍을 클라우드로 옮겨 소비자들이 더 이상 게임 디스크를 관리하거나 게임 콘솔을 플랫스크린 TV 옆에 둘 필요가 없도록 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의 주요 특징:

• 최고밀도의 GPU 아키텍처:
엔비디아 그리드는 동시에 제공되는 가장 많은 수의 인터랙티브 데이터 스트림을 제공한다. 이에는 복수의 GPU서버와 첨단 엔비디아 VGX GPU 공유 기술이 동원되며, 각 서버에서는 최고 36개의 게임 스트림을 제공한다.

• 최고의 포괄적 호환성과 확장성:
엔비디아 그리드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는 가장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인터랙티브하게 스트리밍 한다. 고밀도 스트림의 그래픽 사양이 낮은 캐주얼 게임에서 높은 그래픽 사양의 고성능 타이틀까지 스트리밍 가능하다.

• 최고의 인터랙티비티:
엔비디아 그리드는 눈에 띄는 지연이나 대기시간 없이 매끄럽고 인터랙브하게 스트리밍 컨텐츠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기술은 이전 솔루션 대비, 게임서버 대기시간을 최고 30 밀리세컨드로 줄여주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거치는 시간이 사실상 느껴지지 않게 한다. 엔비디아 그리드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면 마치 TV 바로 옆에 높인 콘솔에서 플레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3 CES 엔비디아 그리드 게이밍 스트리밍 데모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으로 LG 55LA6900 스마트 TV(해상도 1080p)에서 게임 스트리밍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에 사용될 고성능 게임 중 하나는 유비소프트(Ubisoft)의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III”이다.

강배근 LG전자 TV연구소 상무는 “LG는 게임 콘솔 없이 LG 스마트 TV로 직접 고사양 게임을 스트리밍 하는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의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LG 55LA6900 스마트 TV의 엔비디아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은 아름다운 비주얼, 편리한 작동법, 재미있는 플레이의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LG 스마트 TV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개시 일자는 현재 미정이다.

엔비디아 그리드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www.nvidia.co.kr/object/cloud-computing-kr.html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에 대한 파트너사 반응]

“소비자들이 어느 게임이라도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만큼 게임 진화의 다음 단계는 당연히 클라우드 게이밍이다. 엔비디아 그리드는 개선된 밀도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 제공, 진정한 GPU 클라우드를 가능하게 하고, 아가위(Agawi)의 운영, 퍼블리싱, 개발 파트너사들이 아가위 클라우드플레이(Agawi CloudPlay) 플랫폼을 이용해 게임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게 해준다.”
          -- 라잣 굽타 (Rajat Gupta) 공동설립자, 아가위(Agawi), 태블릿·TV 클라우드 게이밍 솔루션 제공기업

“중국에서는 게임 콘솔을 쓰지 않는 만큼, 클라우드 게이밍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본다. 엔비디아 그리드는 고밀도로 HD급 게임 스트림을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기술이다.”
          -- 대니 등(Danny Deng) CEO, 클라우드 유니온(Cloud Union), Telecom/Unicom IPTV 네트워크를 통한 중국 클라우드 게이밍 제공기업

“사이버 클라우드는 VOD 채널을 이용해 기존 셋톱 박스를 통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엔비디아 그리드 플랫폼으로 중국의 텔레콤/유니콤 IPTV 네트워크 가입자들에게 다수의 주문형게임(GOD) 채널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
          -- 지안 한 (Jian Han) 제너럴 매니저, 사이버 클라우드, 클라우드 게이밍 제공기업 Beijing Novel-Supertv Digital TV Technology Co.의 자회사

“클라우드 게이밍 분야의 선구자로서 G-클러스터는 언제나 서비스 성능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다. G-클러스터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전세계에서G-클러스터와 협력하고 있는 IPTV 운영업체의 비용을 줄이고 가입자들이 누리는 게이밍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 에릭피엘(Erik Piehl) 사장, G-클러스터(G-cluster), 프랑스 통신사 SFR 과 오렌지를 통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제공기업

“유선 및 무선 4G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을 제공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유비투스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세계 최고의 확장성을 지닌 클라우드 게이밍 시스템을 시장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파트너 제휴 덕분에 통신 및 케이블 서비스 제공업체, 하드웨어 OEM, 게임 개발업체에 실제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클라우드 게이밍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웨슬리 쿠오 (Wesley Kuo) CEO, 유비투스 (Ubitus), 일본 NNTT Docomo, 한국 LGU+, 미국 Verizon 을 통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제공기업.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9년 GPU(Graphic Processing Unit, 그래픽 프로세싱 유닛)를 최초로 창안, 컴퓨터 그래픽의 힘을 세계에 일깨운 바 있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오늘날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스마트폰에서 슈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엔비디아의 모바일 프로세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오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PC용 GPU는 게이머들이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환경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전문가들의 경우, 영화 속의 3D 그래픽 및 창의적인 비주얼 효과를 탄생시키거나 골프채에서 점보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물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엔비디아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은 고성능 컴퓨터 속의 엔비디아 GPU와 함께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놀라운 일들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엔비디아가 보유 혹은 등록 진행 중인 특허는 현대 컴퓨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포함하여 5,000개 이상에 달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