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엑스박스 원’ 게임 콘솔에 피직스 지원

 

 

• 엑스박스 360 이후 8년 만에 공개된 새로운 게임 콘솔에 물리엔진 기술 제공
• 엔비디아 피직스 및 엔비디아 아펙스 소프트웨어 개발킷으로 현실적인 표현 가능

2013년 5월 23일(목요일) —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엑스박스 360(Xbox 360) 이후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의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엔비디아® 피직스(PhysX)® 및 엔비디아® 아펙스(APEX)® 소프트웨어 개발킷(Software development kit, 이하 SDK)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피직스와 아펙스는 데스크톱 PC, 게임 콘솔, 모바일 및 소형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 상에서 강체, 의상, 액체, 입자 시스템 등의 그래픽 표현 시 필요한 충돌 감지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피직스 기술은 전세계에 가장 널리 보급된 물리 솔루션으로 실시간으로 실제와 같은 효과를 상호작용이 필요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Interactive entertainment) 타이틀로 디자인 한다. 피직스 개발 환경은 최종 게임 내 구현 가능한 상호작용 효과를 통해 개발자들이 전례 없는 컨트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

엔비디아 아펙스 기술은 피직스 기술과 함께 컨텐츠 제작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 아티스트들은 아펙스 기술을 통해 복잡한 물리 효과가 구현되는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특정 물체가 파괴되는 비주얼 효과의 경우, 양적인 부분뿐 만 아니라 질적인 부분까지 크게 향상시킬 수가 있다. 연기 혹은 다른 입자를 기반으로 한 액체를 게임 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사와 같이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인터랙티브하게 움직이는 옷자락 등 게임에 보다 높은 현실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엔비디아 피직스 SDK 프로덕트 매니저 마이크 스콜론스(Mike Skolone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 콘솔에 피직스와 아펙스 기술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엑스박스 개발자 커뮤니티가 피직스와 아펙스의 강점을 엑스박스 원의 프로세싱 파워, 프로그램 가능성 및 차세대 기능과 함께 잘 활용하여 그 어떤 것과 비교될 수 없는 초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신 게임작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피직스와 아펙스 기술은 다양항 CPU 아키텍처 기반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엔비디아지포스(GeForce) 8 시리즈 이상의 쿠다(CUDA)®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GPU로 가속 가능하다.

아펙스와 피직스 SDK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개발자존 페이지(developer.nvidia.com)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게이밍 성능을 드라마틱하게 향상시키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GPU에 대한 상세 내용은 www.nvidia.co.kr/gefor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비디아(NVIDIA)에 대하여
엔비디아(NVIDIA)는 1993년 창립된 이래 비주얼 컴퓨팅 업계의 예술 및 과학적 혁신을 선도해 왔다. 엔비디아의 비주얼 컴퓨팅 기술은 단순히 그래픽을 디스플레이하는 수준을 넘어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발견을 촉진하고 있으며, 게이머부터 과학자는 물론 기업 고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www.nvidia.co.kr) 및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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